2012. 12. 30. 05:42

눈먼 돈 빼먹기...

 

얼마 전에 만났던

귀농한 친구가 하는 말.

 

'시골에 가서 농사 지으면

우리가 모르는 지원이 아주 많다'고...

 

농산물개방후에 농업을 살린다며

엄청 갖다 부었다는데 살리기는 커녕

 

약삭빠른 지방농민들의

배만 불린꼴이 됬다고 들었는데... 

 

이 번엔 택시업계가 어렵다고

세금을 지원해 준다고 정치권이 나섰다.

 

여기 저기 나랏돈 빼먹기가 한참인데

복지확대에 나섰으니 속으로 웃는 이들이...

 

* 곳간은 누군가 채워 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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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공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