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먼 돈 빼먹기...
얼마 전에 만났던
귀농한 친구가 하는 말.
'시골에 가서 농사 지으면
우리가 모르는 지원이 아주 많다'고...
농산물개방후에 농업을 살린다며
엄청 갖다 부었다는데 살리기는 커녕
약삭빠른 지방농민들의
배만 불린꼴이 됬다고 들었는데...
이 번엔 택시업계가 어렵다고
세금을 지원해 준다고 정치권이 나섰다.
여기 저기 나랏돈 빼먹기가 한참인데
복지확대에 나섰으니 속으로 웃는 이들이...
* 곳간은 누군가 채워 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