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 보면서'에 해당되는 글 7건

  1. 2020.12.12 코로나풍경 3
  2. 2020.04.25 이제는 5
  3. 2016.05.10 근처의 4
  4. 2015.09.22 점점 5
  5. 2012.12.15 웰빙타운 13
  6. 2012.07.28 그립다. 1
  7. 2012.07.21 낯설은 집? 1
2020. 12. 12. 07:36

우연히 보건소 옆을 가다가 보니

우주복같은 방역복을 입은 관리자가

줄서있는 검사대기자들을 정리하는데

 

다닥다닥 붙어서 서있는 모습을 보니

없던 사람도 오히려 여기서 옮을듯하다.

 

* 마스크 하나로 버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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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공피
2020. 4. 25. 07:52

모두 긴장이 많이 풀린 것 같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오래 지속하다 보니

길어진 고립생활에 지친 사람들이 많은지

아주 한적하던 먼 바닷가에도 많은 사람이...

 

방역 당국에서는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 계속하라지만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에 이제 지칠 때도 되긴 됬으니

무조건 강요만 하지 말고 뭔가 획기적이고 신선한 대책이  있으면...

 

* 아무리 무서워도  언젠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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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공피
2016. 5. 10. 07:50

 

작은 자연.

 

길 건너에 작은 하천이 있는데

부근의 공단폐수로 썩어 있었다.

 

몇 년전에 하천살리기공사를 하고

인근 하수처리장처리수를 보내고 있다.

 

흐르는 물이 깨끗해 지니

점점 여러 새들이 먹이를 찾아 온다.

 

천변에 갈대를 많이 심어 놓으니

새들이 집을 짓고 그걸 노리는 뱀도 있다.

 

*역시나 물이 좋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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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공피
2015. 9. 22. 09:18

게을러 지는 건지...

 

요즘은 어디를 다녀도

사진을 잘 찍지 않게 된다.

 

여기 저기서 사진을 보면 좋은데

정작 내가 직접 찍은 사진이 없으니...

 

감정이 메말라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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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공피
2012. 12. 15. 07:02

잠 시

추위를 피해 남쪽나라에 왔는데

한국인이 운영하는 웰빙타운을 들러 보았다.

 

 

일종의 실버타운인데

겨울엔 그런대로 괜찮은 듯 싶었다.

 

 

월60~80만원에 숙식제공이니

밥하기 귀찮은 분들에게 딱 맞을 듯...

*피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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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공피
2012. 7. 28. 08:23

요 며칠째 내려 쬐는 뜨거운 햇볕에

점점 지쳐가는 몸을 다시 추스리지만 

마음엔 시원한 남쪽의 비내리는 호숫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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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공피
2012. 7. 21. 08:34

이사온지 꽤 되었는데도

찾아 오기 힘들고 낯도 설어

남의 집에 온듯한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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