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세계 언론에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으로
우루과이 "호세 무희카(Jos Mujica77)" 대통령이 소개되었다.
그는 검소한 삶과 자선 활동이 자신의 인생이다.
대통령 월급이 약 1400만원이지만 이 중 140만원만으로 생활하고
나머지는 NGO와 지역 자선단체에 모두 기부한다.
그의 전재산은 1987년식 비틀 자동차 한 대 뿐,
허름한 농장에서 20년 이상 거주한 작은 농장에서 살고 있다.
그나마 이 농장도 영부인의 소유이다.
대통령궁은 노숙자 쉼터로 내주고 있다.
무히카 대통령은 동네 평범한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고,
직접 변기뚜껑을 사러 돌아다니면서,
운동장에서 아이들이 축구를 하면 다가가 응원을 하는 등
서민적이고 소탈한 모습으로 좋은 인상을 주고 있다고 한다.
무히카 대통령은 생활 하는데는
"지금 가진 것으로도 충분하다"고 말했다고 한다.
-1935년 5월20일 출생
-1999~ 우루과이 상원의원
-2005~2008 우루과이 농목축수산부 장관
-2010.3.1~ 우루과이 대통령
* 가장 부자인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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