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기는 했는데...
새벽마다 운동을 하면
온몸에 비오듯 땀이 나던게...
엊그제부터는 별로 안 나니
정말 가을이 오긴 왔나 보다.
자연은 늘 하던대로인데
사람의 마음만 왔다 갔다...
*혹 태풍의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