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5. 10. 07:50

 

작은 자연.

 

길 건너에 작은 하천이 있는데

부근의 공단폐수로 썩어 있었다.

 

몇 년전에 하천살리기공사를 하고

인근 하수처리장처리수를 보내고 있다.

 

흐르는 물이 깨끗해 지니

점점 여러 새들이 먹이를 찾아 온다.

 

천변에 갈대를 많이 심어 놓으니

새들이 집을 짓고 그걸 노리는 뱀도 있다.

 

*역시나 물이 좋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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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공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