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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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8. 27. 14:39
또
살아 가면서
말로만 다시 온다고 하고
이제서야 몇 달만에 들어 오네요.
오래전부터 정든 이웃이
찾아주는 것도 아예 모르고...
좀 더 자주 와야하는데...
-몇 년전 가을의 단풍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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