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더운 것 을 느끼고...
지금까지 살아 오면서
아무리 힘들게 운동을 해도
지친다는 느낌은 전혀 없었는데
요즘소위 말하는 폭염에 운동을 하니
쉬운 걷기에도 지친다는 느낌이 들었다.
* 내가 변한 건지 기후가 변한 건지....?
뻔뻔해 져야...
야당혁신위에서 국회정수를 늘리자고...
줄여도 시원찮은데 오히려...
변호사협회가 성공보수 없앤다고 헌법소원을...
그게 소위 '깜'이나 되는 짓인지...
*그런 뻔뻔함을 배워야 ...?
생각이 안 나는데...
아침마다 운동하는 근처 공원에서
낮에 지나 가던 사람이 인사를 한다.
얼결에 마주 인사를 하긴 했지만
내 일상을 잘 알고 얘기를 하는데
나는 누군지 전혀 기억이 나질 않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