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6. 27. 13:57

바꿔야...

 

옛말에 '강화도 뻔뻔이'라는 말이 있는데

 

 

국회의원들 하는 짓 보니 아래와 같이 바꿔야할 듯...

 

 

*'여의도 뻔뻔이'

 

'살아 가면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해에도  (3) 2017.01.29
지금  (1) 2016.07.11
개만도  (3) 2016.04.21
앗!  (4) 2016.03.21
세상 참  (4) 2016.01.13
Posted by 오공피
2016. 5. 10. 07:50

 

작은 자연.

 

길 건너에 작은 하천이 있는데

부근의 공단폐수로 썩어 있었다.

 

몇 년전에 하천살리기공사를 하고

인근 하수처리장처리수를 보내고 있다.

 

흐르는 물이 깨끗해 지니

점점 여러 새들이 먹이를 찾아 온다.

 

천변에 갈대를 많이 심어 놓으니

새들이 집을 짓고 그걸 노리는 뱀도 있다.

 

*역시나 물이 좋아야...

 

 

'다녀 보면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로나풍경  (3) 2020.12.12
이제는  (5) 2020.04.25
점점  (5) 2015.09.22
웰빙타운  (13) 2012.12.15
그립다.  (1) 2012.07.28
Posted by 오공피
2016. 4. 21. 14:54

못한 개 주인들...

 

바로 앞에 있는 작은 공원에

개를 데리고 나오는 사람이 많아졌다.

 

며칠간 눈여겨 보던 사람이

오늘도 개가 낑낑거리자 슬쩍 풀어 놓는다.

 

그리고 자기는 멀리로 가다가

개가 똥을 싼 후에  멀리서 부른다.

 

벌써 며칠째

그러고는 그냥 들어 간다.

 

괘씸해서 오늘은 개를 붙잡고

주인을 불러 치우라 하니 왜 참견이냐고...

 

* 제 밑은 제대로 닦는지...

 

 

'살아 가면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금  (1) 2016.07.11
이젠  (3) 2016.06.27
앗!  (4) 2016.03.21
세상 참  (4) 2016.01.13
누군지  (2) 2015.12.24
Posted by 오공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