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1. 23. 13:55

점점 잊혀져 가나?

 

길다면 좀 긴 여행을 하고

집에 돌아 오니 광고성 메일과 우편물만 가득.

 

모두들 바쁜 세상이라서 그렇겠지만

이제는 가까운 이들도 이 존재를 잊어 가는지...

 

안 잊힐려면 일을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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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공피
2015. 9. 22. 09:18

게을러 지는 건지...

 

요즘은 어디를 다녀도

사진을 잘 찍지 않게 된다.

 

여기 저기서 사진을 보면 좋은데

정작 내가 직접 찍은 사진이 없으니...

 

감정이 메말라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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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공피
2015. 9. 12. 07:28

성큼...

엊그제 새벽운동에 반 소매가 쌀쌀하더니

어제 오후엔 낮인데도 반소매가 느낌이 다르다.

세월은 어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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