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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2.10.27 좋기는 9
  7. 2012.10.07 이웃 17
  8. 2012.09.29 모두 모두 17
  9. 2012.09.22 소박 20
  10. 2012.09.16 가을이 21
2013. 3. 31. 05:43

북녘 하는 짓들을 보니...

 

첫째로 '빈수레가 요란하다'가 생각나고

 

둘째로 '하룻강아지 범무서운줄 모른다'이고

 

셋째로 '바늘도둑이 소도둑된다'는 속담이다.

 

* 마지막 발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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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공피
2013. 3. 10. 07:28

쓸 모없는 생각이...

북쪽에서 핵을 가졌다고 우리한테 협박하느니

차라리 요즘 까불어 대는 섬나라에게 하는 건 어떨지...

 

북쪽을 너무  생각해 주는 옆의 나라는

나중에 그게 자신들한테 쓰여질 지도 모르는지...

 

모두가 살기 힘들다고 아우성인데

그 모두를 살리려고 애쓰기보다 일부라도 제대로...

 

빚 안내고 어떻게든지 버텨온 사람들을

기죽이는 방법만 찾는 일이 없기를 바라지만...

 

* 맘같아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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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공피
2012. 12. 23. 05:58

잘 못도 없는데...

 

새벽에 운동을 마치고

공원화장실에 들어 갔는데...

 

젊은 남녀가 엉켜서

아기 만드는 (?) 작업을...

 

추운 날씨탓이겠지만

하필이면 왜 화장실에서...

 

깜짝 놀라서

뛰쳐 나가는모습에...

 

요즘  유례없는  

저출산시대라선지...

 

* 괜히 미안한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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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공피
2012. 12. 1. 06:46

모르겠다.

여동생 결혼소식을 듣고

아들이 하는 말이'난 이대로 살래요'

 

펄쩍 뛰는 엄마에게도 여전히

그 말만 하는데 이게 좋은 건지 나쁜 건지...

* 제 삶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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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17) 2012.10.07
Posted by 오공피
2012. 11. 11. 07:07

먼저...

 

몇 년전에 호텔결혼식에 다녀 와서

나중에 들으니 밥값도 안되게 축의금을 냈다.

 

그 이후 호텔결혼식초대장을 받으면

아예 가지않고 늘 작은 성의만 보냈는데...

 

어제 안갈 수 없는 자리라서 갔더니

내 딴에는 아주 많이 넣었는데도  찜찜하다.

 

시기는 늦었지만 작은 애가 결혼얘기를 꺼내는데

남친은 별로 내 세울게 없지만 아버지사업이 꽤 크다며...

 

요즘 둘이서 결혼식장을 보고 다닌다는데

서울의 호텔등지를 많이 다녀 본다는 말을 한다.

 

호텔 결혼식에 거부감을 갖고 있었는데

막상 내게 닥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눈앞이...

 

요즘 모신문에서 작은 결혼식캠페인을 하던데

실제 사회에서 돌아가는 상황은 영 그게 아니다.

 

* 일생에 한번 이라는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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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공피
2012. 10. 27. 07:10

좋은가 보다.

 

모 후보가 인원수도 줄이고

보조금까지도 줄인다고 하니

 

소위 진보란 인사까지

그건 안 된다는 걸 보면

 

그 자리가 엄청 괜찮으니

기득권을 내려 놓기 싫겠지.

 

* 어떻게 얻은 건데...

 

 

 

* 편협한 눈을 가진

 

모후보의 아주 어린 의원은

예전의 막말로 물러 나면서도

 

그 말때문에 부담될까 봐

모후보 때문에 물러 나지만

 

다른 말엔 정치적 음모와 싸운다니

도대체 그 나이에 정치를 알긴 아는지?

 

* 그 자리에 갈 몰랐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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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공피
2012. 10. 7. 06:45

- 골목식 아파트에서 사니
이웃이라야 바로 앞집인데...

 

전주인이 이사가며 팔리지 않자
젊은 부부에게 전세를 내 주었다.

 

초등학생 둘에 늦둥이 돌지난 아가에
그리고 부부까지 모두 각자  차가 있어서...

 

각각의 자전거에 아기 유모차까지
모두 좁은 현관밖에 아무렇게나 놓아 둔다.

 

그러다 보니 나가려고 문을 열면
가끔 문에 걸려서 우루루 넘어지는데...

 

그렇게 우리 문앞에다 두는 사람이
아이들이 아닌 바로 어른들의 자전거다.

 

한 번은 자전거 쓰러 지는 소리에
애 엄마가 나왔는데 문 열때  조심하라고...

 

그 소리에 어안이 벙벙했지만
말이 안 통할 것 같아 그냥 지나쳤다.

 

들어 가면서 하는 말이

자전거 다 부서지겠다고...

 

 

아이들은 모르고 그럴 수도 있지만
알만한 어른들이 그러니 말도 하기 싫다.

 

게다가 애아빠는 가끔 손님들과
바로 문앞에서 담배까지 피우는데...

 

계단 아래 창문이 있는데도 
꼭 문앞에서 피우는 심뽀를 모르겠다.


 

 

- 지난 번 추석 전에
산소에 벌초를 갔는데...

 

이웃 산소들은 아예 돌보지 않고
앞에는 이장하여 잡초가 무성하다.

 

그러다 보니 가끔 들르러 가면
아무리 잘 해 놓아도 옆이 그러니...

 

 

옆에도 대충 정리를 해 주지만
차라리 화장했으면 돌볼 일이나  없지.

 

살아서나 죽어서나

늘 이웃을 잘 만나야...

 

 

더불어 같이 사는 세상이라며
말은 잘들 하는데 하는 짓은 영 아니다.

 

 

* 이웃사촌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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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공피
2012. 9. 29. 06:09

즐거운 한가위 맞으시고

안전한 향길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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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17) 2012.09.08
Posted by 오공피
2012. 9. 22. 06:20

그 의미가...

 

의사로서는 꽤 잘 나가는

한참 후배가 아내의 자랑을 하는데...

 

아내의 차가 산지 꽤(5년) 되서

외제차로 바꿔 주려고 물어 봤더니...

 

색이 예쁜 국산차SUV를 원한다며

자신의 아내는 너무나 소박하다고...

 

제 돈 쓰는 것이니 할 말은 없지만

그 차도 3천만원이 훌쩍 넘는 차인데...

 

* 소박조차 부러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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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공피
2012. 9. 16. 07:38

오기는 했는데...

새벽마다 운동을 하면 

온몸에 비오듯 땀이 나던게...

 

엊그제부터는 별로 안 나니

정말 가을이 오긴 왔나 보다.

 

자연은 늘 하던대로인데

사람의 마음만 왔다 갔다...

 

*혹 태풍의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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