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못도 없는데...
새벽에 운동을 마치고
공원화장실에 들어 갔는데...
젊은 남녀가 엉켜서
아기 만드는 (?) 작업을...
추운 날씨탓이겠지만
하필이면 왜 화장실에서...
깜짝 놀라서
뛰쳐 나가는모습에...
요즘 유례없는
저출산시대라선지...
* 괜히 미안한 마음이...
잠 시
추위를 피해 남쪽나라에 왔는데
한국인이 운영하는 웰빙타운을 들러 보았다.
일종의 실버타운인데
겨울엔 그런대로 괜찮은 듯 싶었다.
월60~80만원에 숙식제공이니
밥하기 귀찮은 분들에게 딱 맞을 듯...
*피한처?
모르겠다.
여동생 결혼소식을 듣고
아들이 하는 말이'난 이대로 살래요'
펄쩍 뛰는 엄마에게도 여전히
그 말만 하는데 이게 좋은 건지 나쁜 건지...
* 제 삶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