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2. 23. 05:58

잘 못도 없는데...

 

새벽에 운동을 마치고

공원화장실에 들어 갔는데...

 

젊은 남녀가 엉켜서

아기 만드는 (?) 작업을...

 

추운 날씨탓이겠지만

하필이면 왜 화장실에서...

 

깜짝 놀라서

뛰쳐 나가는모습에...

 

요즘  유례없는  

저출산시대라선지...

 

* 괜히 미안한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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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공피
2012. 12. 15. 07:02

잠 시

추위를 피해 남쪽나라에 왔는데

한국인이 운영하는 웰빙타운을 들러 보았다.

 

 

일종의 실버타운인데

겨울엔 그런대로 괜찮은 듯 싶었다.

 

 

월60~80만원에 숙식제공이니

밥하기 귀찮은 분들에게 딱 맞을 듯...

*피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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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공피
2012. 12. 1. 06:46

모르겠다.

여동생 결혼소식을 듣고

아들이 하는 말이'난 이대로 살래요'

 

펄쩍 뛰는 엄마에게도 여전히

그 말만 하는데 이게 좋은 건지 나쁜 건지...

* 제 삶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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