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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2.10.27 좋기는 9
2013. 1. 6. 06:57

바뀐듯 한 느낌.

 

새해초  어느 대담프로에 나온

외국여인의 직업이 국악과 교수.

 

우린 서양음악이 좋다고

기를 쓰며 배운다고 난리인데...

 

외국여인이 국악을 하며

더구나 교수라니 뜨끔해 진다.

 

* 우리 것은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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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공피
2012. 12. 30. 05:42

눈먼 돈 빼먹기...

 

얼마 전에 만났던

귀농한 친구가 하는 말.

 

'시골에 가서 농사 지으면

우리가 모르는 지원이 아주 많다'고...

 

농산물개방후에 농업을 살린다며

엄청 갖다 부었다는데 살리기는 커녕

 

약삭빠른 지방농민들의

배만 불린꼴이 됬다고 들었는데... 

 

이 번엔 택시업계가 어렵다고

세금을 지원해 준다고 정치권이 나섰다.

 

여기 저기 나랏돈 빼먹기가 한참인데

복지확대에 나섰으니 속으로 웃는 이들이...

 

* 곳간은 누군가 채워 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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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공피
2012. 12. 23. 05:58

잘 못도 없는데...

 

새벽에 운동을 마치고

공원화장실에 들어 갔는데...

 

젊은 남녀가 엉켜서

아기 만드는 (?) 작업을...

 

추운 날씨탓이겠지만

하필이면 왜 화장실에서...

 

깜짝 놀라서

뛰쳐 나가는모습에...

 

요즘  유례없는  

저출산시대라선지...

 

* 괜히 미안한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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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공피
2012. 12. 15. 07:02

잠 시

추위를 피해 남쪽나라에 왔는데

한국인이 운영하는 웰빙타운을 들러 보았다.

 

 

일종의 실버타운인데

겨울엔 그런대로 괜찮은 듯 싶었다.

 

 

월60~80만원에 숙식제공이니

밥하기 귀찮은 분들에게 딱 맞을 듯...

*피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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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공피
2012. 12. 1. 06:46

모르겠다.

여동생 결혼소식을 듣고

아들이 하는 말이'난 이대로 살래요'

 

펄쩍 뛰는 엄마에게도 여전히

그 말만 하는데 이게 좋은 건지 나쁜 건지...

* 제 삶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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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공피
2012. 11. 22. 07:02

1%가...

 

-2010년 발표된 연금 수급자 현황

구분           100만원미만   100만-200만   200만- 300만   300만-400만   400만이상

공무원연금    10,447           138,908           88,693             22,761            101


군인연금         8206            38,275             22,655             3,773              25

사학연금          472            13,315             13,642             8,964             109

계               19,125           190,498           124,990             35,498            235


공무원 연금 수급자 260,910명 군인연금 수급자 72,935명 사학연금 수급자 36,502명      합계 37만 3346명


* 적자보존 공무원연금(2001-2009) 5조8600억.    군인연금 누적 12조8453.   사학연금 2021년부터 적자.

 

* 우선 바꿔야 할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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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공피
2012. 11. 11. 07:07

먼저...

 

몇 년전에 호텔결혼식에 다녀 와서

나중에 들으니 밥값도 안되게 축의금을 냈다.

 

그 이후 호텔결혼식초대장을 받으면

아예 가지않고 늘 작은 성의만 보냈는데...

 

어제 안갈 수 없는 자리라서 갔더니

내 딴에는 아주 많이 넣었는데도  찜찜하다.

 

시기는 늦었지만 작은 애가 결혼얘기를 꺼내는데

남친은 별로 내 세울게 없지만 아버지사업이 꽤 크다며...

 

요즘 둘이서 결혼식장을 보고 다닌다는데

서울의 호텔등지를 많이 다녀 본다는 말을 한다.

 

호텔 결혼식에 거부감을 갖고 있었는데

막상 내게 닥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눈앞이...

 

요즘 모신문에서 작은 결혼식캠페인을 하던데

실제 사회에서 돌아가는 상황은 영 그게 아니다.

 

* 일생에 한번 이라는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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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공피
2012. 11. 4. 07:52

아침뉴스에서

 

북한의 조평통(조국평화통일위원회?)이

새누리당은 민족의 재앙이라며 교체해야 한다고...

 

요즘 하는 짓을 보면 새누리당도 별로이긴 하지만

진짜 재앙은 조선노동당이고 바꿔야 할 것은 바로 그들인데...

 

* 누가 누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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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공피
2012. 11. 1. 08:11

그랬었나.

 

얼마 전에 뉴스에서 보니

아침운동이 살이 더  빠진다고...

 

매일 새벽마다 운동을 하다 보니

많이 줄어든 몸을 보고 비결을 묻던데...

 

나에겐 아주 쉬운 일인데

잠도 안 자며  그렇게까지  하냐고...

 

아무리 편한 세상이라지만

아무것도 안 하고 되는 일은 없던데...

 

* 세상에 공짜는 없다...?

 

아침 공복운동, 지방 연소량 많아 (연합뉴스에서 퍼옴)

영국 글래스고 대학 심혈관의학연구소의 제이슨 질(Jason Gill) 박사가 10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험에서 아침식사 전 공복 운동이 식후 운동보다 지방을 더 많이 연소시킨다는 연구 밝혀졌다고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이 29일 보도했다.(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아침식사 전 공복 운동이 식후 운동보다 지방을 더 많이 연소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글래스고 대학 심혈관의학연구소의 제이슨 질(Jason Gill) 박사가 10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험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이 29일 보도했다.

질 박사는 이들에게 하루는 아침식사 전에, 또 하루는 아침식사 후에 각각 1시간 동안 빠른 걸음으로 걷기 운동을 하게 하고 또 하루는 아무 운동도 하지 않게 한 뒤 지방연소량을 측정했다.

그 결과 아침식사 전에 걷기운동을 했을 때는 아침식사 후에 했을 때보다 지방연소량이 평균 33%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심장병 위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혈중지방도 더 많이 줄었다.

아침식사 전이나 후에 운동을 했을 땐 물론 아무런 운동을 하지 않았을 때보다 지방이 더 많이 연소됐다.

공복에 빠르게 걷기 운동 말고 더 강도가 높은 운동을 해도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질 박사는 주장했다.

공복이라도 90분에서 2시간 정도의 운동을 감당할 수 있는 에너지가 우리 몸에는 비축되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 연구결과는 영국 영양학 저널(British Journal of Nutrition) 최신호에 실렸다.

Posted by 오공피
2012. 10. 27. 07:10

좋은가 보다.

 

모 후보가 인원수도 줄이고

보조금까지도 줄인다고 하니

 

소위 진보란 인사까지

그건 안 된다는 걸 보면

 

그 자리가 엄청 괜찮으니

기득권을 내려 놓기 싫겠지.

 

* 어떻게 얻은 건데...

 

 

 

* 편협한 눈을 가진

 

모후보의 아주 어린 의원은

예전의 막말로 물러 나면서도

 

그 말때문에 부담될까 봐

모후보 때문에 물러 나지만

 

다른 말엔 정치적 음모와 싸운다니

도대체 그 나이에 정치를 알긴 아는지?

 

* 그 자리에 갈 몰랐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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